라 그릴리아는 '그릴'이라는 뜻의 이탈리어로,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새롭게 해석한 맛있는 요리와 엄선된 와인을 함께 제공하는 레스토랑이다.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어디든 기본 이상 수준의 와인과 음식을 제공하여 믿고 방문하는데, 분위기나 서비스 측면에서는 양재역이 가장 좋다.
WSA와인클래스 마지막 회식 장소로 라 그릴리아 양재점에 방문했는데, 와인 동호회는 물론, 소믈리에 등 전문가들이 저녁 식사를 곁들이며 와인 모임을 하기 딱 좋을 만큼의 공간을 가지고 있다. 30명 수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이 있어 회식 장소로도 딱 맞을 거 같다.
음식은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다 무난하게 맛있는데 음식과의 조화에 맞게 와인을 다양하게 페어링해볼 수 있다는 게 라 그릴리아의 최장점이다. 와인리스트가 다양해 무척 좋다.
그릴드 머쉬룸 샐러드 : 크게 특별할 것 없는 샐러드 메뉴지만, 새우가 엄청 탱글탱글하다.
스테이크 시키면 나오는 라 그릴리아 특색 불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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