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_/서울-강북

공덕동 가성비 좋은 일식 초밥집 : 바람과파도사이

20inside 2020. 11. 25. 15:36

공덕동에서 무난한 가격에 스시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광어/연어/광어+연어 각 10 피스씩을 15,000원에 먹을 수 있고
오뎅탕도 13,000원 정도의 가격 수준이라 저녁에 간단히 사케와 스시를 먹으러 방문한다.

 



고급 일식집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주방장님이 오픈 테이블 형식으로 회를 만들어주셔서 믿음직하기도 하고, 생선도 꽤 신선한 편이라 회식으로는 자주 찾게 된다. 생선을 두껍게 떠주시는 편이라 생선의 씹는 질감도 있고, 식초와의 간이 잘 맞는다.



공간도 널찍하여, 회식이나 친구들이랑 만날 때 마음 편하게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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